저 자 : 홍주현
작성일 :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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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C 저자인터뷰 #가족 #개인 #집단주의] 환장할 우리 가족
자식의 결혼을 결사 반대하는 부모
고부 갈등으로 힘들어 하는 며느리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노력하는 자식
한국인이라면 어디선가 한번쯤 접해봤을 흔한 광경이다.
이 억압적이면서도 유착적인 관계는 '우리'라는 집단으로 가족을 생각하는 한국 사회의 특징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아닌 '나'와 '너'로 존중받는 가족이 되려면 어떤 점을 개선해야할까?
결혼 2개월만에 남편의 암선고에 자신의 자존감도 떨어지는 것을 경험하고 가족이라는 의미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던 저자 홍주현이 <환장할 우리 가족>을 통해 그 갈증을 해소한다!
환장할 우리 가족(홍주현/문예출판사/2019-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