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자 : 호메로스
작성일 : 2026-09-16
조회수 : 3
■ 한 권으로 읽는 오디세이아
"또 고난인가! 대체 이 모든 것은 어디에서 끝난단 말인가?"
전쟁이 끝난 뒤에도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한 인간의 이야기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는
트로이 전쟁을 끝내고 고향 이타카로 향하는
영웅 오디세우스의 10년에 걸친 항해를 담은 서사시다.
거친 폭풍과 난파, 외눈박이 거인 키클롭스,
사람을 짐승으로 바꾸는 마녀 키르케,
치명적인 노래로 선원들을 유혹하는 세이렌까지
바다 위에서 그를 기다리는 것은 끝없는 시련뿐이다.
그에게 주어진 가장 어려운 위업은 살아남아 집으로 돌아가는 일이다.
그러나 늘 앞으로 나아가려 했던 그를 몇 번이고 붙잡은 것은
신들의 분노만이 아니라 새로운 것 앞에서 멈춰 서는 자기 자신이었다.
호메로스 | 이화북스 | 2026년 08월 01일 출간
■ 에니어그램 기반 성격 분석
에니어그램은 인간의 내면적 동기와 행동 패턴을 9가지로 구분한 성격 유형 이론으로,
단순한 성격 구분이 아니라 ‘왜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가’를 이해하게 돕는다.
본 영상 《한 권으로 읽는 오디세이아》에서는 ‘오디세우스’의 에니어그램 유형을 분석했다.
오디세우스와 같은 에니어그램 7번 유형의 특징은
- 불편한 현실을 외면하고 즐거움에 몰두하는 편
-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을 찾아 나아감
오디세우스는 돌아갈 길을 알면서도
낯선 것 앞에서 자꾸만 발을 멈추는 인물이다.
키클롭스의 동굴에 굳이 들어서고, 키르케의 섬에서 1년을 머물며,
몸을 묶어서까지 세이렌의 노래를 끝내 듣는다.
고통 앞에서 주저앉기보다 다음 항해를 떠올리는 그 힘이
그를 위험으로 이끌었고 끝내 집으로 데려갔다.